한.중국문화원주관으로 『2017 환러춘제(歡樂春节)』 행사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최강한파가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5일 인천차이나타운 거리에서 마지막공연이 열렸다.
왕루신 주중공사, 김홍섭 중구청장, 왕해군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장, 당소영 한성화교협회장, 손덕준 인천화교협회장, 장성유 인천중국교민협회장, 손승헌 인천중산중학교장, 우식성 한성중학교장,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객,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환러춘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사자춤, 중국민족 의상쇼, 한복(汉服)의상쇼, 앙가(秧歌)공연, 퍼레이드와 기념식 및 가무공연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