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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독도사랑운동본부 강도 높은 사정작업, 청렴한 단체로 거듭나...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에서는 그동안 일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점철돼왔던 재정비리를 청산하고 깨끗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인적 쇄신책을 단행하였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그동안 정관 및 내부규정에 위배되는 사안들에 대해 자체 징벌위원회 심의회의(2016.12.2) 및 총회(2016.12.22) 의결을 거쳐 회원 제명 및 임원해임 의결안을 통과시켰다.
업무상 횡령과 보조금 관리법 위반혐의(실정법 위반, 검찰 기소 중), 폭행죄, 업무방해, 명예훼손, 사문서위조, 사서명위조등 현행법 위반 등으로 그동안 내부 분란을 일으킨 일부 임원 및 이를 동조, 옹호한 회원들을 제명 조치한 것이다.
한편, 제명 당사자 일부는 이에 불복, 제명 및 해임 관련한 허위 보도자료 배포로 자신들이 제명, 해임되었다는 것을 문제 삼았으나, (사)독도사랑운동본부측에서는 정관과 내부규정에 의거 위법사실을 근거로 이들을 제명 또는 해임하였음을 정당하게 밝히고, 차후로 대한민국의 땅인 독도를 내세워 사리사욕을 채우는 그 어떤 생각과 세력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공익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로서의 모범을 갖춰갈 것임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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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정관 및 내부규정)
• 정관 제8조(회원의 탈퇴와 제명) ②항
회원이 법인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목적수행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총회의 의결(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제명할 수 있다.
• 정관 제11조(임원의 해임)
임원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
해임할 수 있다.
1. 본회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
2. 임원간의 분쟁, 회계부정 또는 현저한 부당행위
3. 본회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 내부규정 제32조(정회원의 탈퇴와 제명, 징벌규정) ②항
정회원이상의 회원은 정관 제8조에 의거하여 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제명함을 원칙으로 하되, 징벌위원회를 구성 하여 심의 의결 후 제명요구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