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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이두수 기자= 평택시포승읍(읍장 김재식)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김경재)는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백미, 세제 등 4종)를 포승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차상위 및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포승읍에 소재한 금호타이어 평택공장(공장장:백훈선)은 120만원 상당의제수용품 세트를 전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포승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하였으며, 한부모 가정 3세대에 장학금 36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포승읍 새마을부녀회는 떡국 떡(160만원 상당)을 55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주)남양농산(대표자:신도철)에서는 150포(330만원,10kg)를 기탁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포승읍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관내 단체 및 기업체에 항상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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