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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그린 영상들’ 개막식1. 현대사진연구회 창립20주년 회원전 열려
현대사진연구회(회장 김부연)에서는 창립20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전 ‘물이 그린 영상들’ 展을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오는 2월1일부터 7일까지 열고 오픈 리셉션을 2월1일 오후에 진행했다.
20주년의 유서 깊은 중견동아리답게 이날 개막식장엔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축하객들이 장내를 가득 채웠다.
사무국장 이병일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 김부연 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에 이어 한국사협 조건수 신임이사장 당선자의 축하의 덕담이 전해졌고, 양재헌 한국사협 이사장과 안장헌 교수의 축하말씀이 이어졌다.
특히 오픈 세러머니로 하모니카협회의 회장 홍정표 경희대치대교수와 회원들로 이루어진 하모니카 합주는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외에도 김준열 변호사, 한국사진방송 이원택 박영완 고문 김미현 이용만 권병준 김재완 국장, 그리고 한국미협 강환춘, 송창헌 안양써클연합회장, 포토랜드 김미선 이사, 김언종 피엘대표, 순경환 커피타임회장, 김윤정 포토인스회장, 송기엽 자문위원, 홍창일 지도고문 등 수많은 내빈들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엔
김부연 회장을 비롯하여 강춘옥 강태봉 강환춘 강희서 고영금 고영순 곽일순 김경아 김조숙 김준열 김현숙 문호일 박영완 박춘영 서정원 석도상 송창헌 어승완 오경희 유영선 이경희 이병일 이상오 이운재 이원택 이정화 정재문 최갑수 최경순 최기환 최병윤 최병직 최복희 최성옥 최임순 한태원 홍정표 홍창일 황병률 작가 등 회원 40여명이 주옥같은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