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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대중을 잇는 미디어 아트 플랫폼 '아트다' 론칭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접할 수 있었던 미디어 아트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게 감상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2월 9일 출시했다.
아트 매니지먼트사 (주)아트다(대표 최동훈)는 최근 예술분야에서 떠오르는 미디어 아트와 열정 있고 재능 넘치는 작가들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아트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예술 거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아트다는 미디어 아트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술품 온라인 중개 플랫폼이다. △ 대중과 미디어 아트의 거리 좁히기 △ 예술가들이 대중으로부터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예술가들이 자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예술 시장 구축하기 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아트다는 다양한 미디어 아트 중에서도 인터랙티브 아트, 키네틱 아트, 디지털 아트, 디지털 아트 영상,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 퍼포먼스 장르에 집중하여 작품의 판매와 대여 중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서비스, 크라우딩 펀딩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다를 통해 대중들은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컴퓨터와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작가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가격으로 작품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작가들은 작품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대중으로부터 투명한 평가와 공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크라우드 펀딩과 같은 작가 후원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등 작가들을 위한 유무형의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동훈 대표는 "예술은 사람의 삶과 세상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며, "예술이 일으킨 작은 파장이 거대한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예술가의 작품 거래, 홍보, 기업과의 콜레보레이션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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