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최혜연, 양혜원 / MAX FC 제공
[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오는 2월19일(일) 'MAX FC07' 대회를 성대하게 치룰 예정이다.
맥스 FC 관계자는 "전날 진행 예정인 선수 계체량 및 기자회견과 맥스엔젤 소개 행사를 팬들에게 무상 공개한다."고 알렸다.
2월18일(토) 오후 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MAX FC07’All For One’ 참가선수 계체량 및 기자회견, 신규 영입 맥스엔젤 4인방 (최혜연, 심채원, 양혜원, 송주아) 소개 자리를 전격적으로 격투팬과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계체량, 맥스엔젤 소개, 참가선수 기자회견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당일 방문한 팬들을 위해 MAX FC 티셔츠, 포스터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MAX FC 연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훈 감독은 “UFC 경우, 계체량 행사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경기 전부터 흥을 돋운다. 국내 대회는 의외로 계체량과 기자회견을 폐쇄적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MAX FC는 팬과 함께하고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자회견과 계체량은 팬들에게 모두 공개하고, 현장에 와주신 팬들을 위해서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할 예정이다. 격투팬 여러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팬 공개 행사 취지를 밝혔다.
MAX FC07 in SEOUL
장소: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일시: 2월19일(일) 오후3시 컨텐더리그, 오후7시 맥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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