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치고 함께한 회원들의 모습이다.
용인다보스병원적십자봉사회에서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금마련 일일찻집을 동원참치 용인다보스점에서 열었다.
용인다보스병원적십자봉사회는 병원 직원 1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노인요양원 어르신 발맛사지, 청소, 무료건강검진, 말벗 도우미등의 활동과 함께
환경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연재호 회장(용인다보스병원적십자봉사회)은 " 병원근무로 힘들때도 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서 뭔가할수 있는일있다는게 행복하다, 주말과 휴일을 봉사활동에 쏟아 붓고 있지만 아무말없이 묵묵히 따라 주는 회원들이 있기게 가능한 일이다. 오늘 기금마련 찻집을 열게 된것도 앞으로 더 구체적인 봉사활동을 즉극적으로 펼쳐 나가기위한 행사로 마련했다. "라고 말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지역인사들이 참여하여 뜻을함께 했다.
회원들의 분주함이 가득했던 행사의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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