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를 맞이해 인천문화재단과 부평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천미술은행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생할의 발견 展'은 인천문화재단이 인천미술은행 사업으로 지난 6년동안 정성을 다해 조성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총 116점에 이르는 인천미술은행 가운데 일상의 소소한 느낌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 37점이 소개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지역출신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하고 이 작품들을 시민이나 단체에 대여 해주는 미술은행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1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주말(금.토.일/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부평아트센터 서포터로 구성된 전시도슨트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주말 가족과 연인관람객 선착순 20그룹에게 관람기념 즉석 폴로라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관람안내 및 문의(부평아트센터 /032-50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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