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골프계의 패션모델' 프로골퍼 김가형이 최근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엔터테이너’ 스포테이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연예인으로도 손색없는 미모에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김가형프로는 2002년 골프에 입문해 각종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골프 레슨 및 강의 경력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수로서의 재능은 물론, 방송인으로서도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는 김가형프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가형의 색다른 모습들을 BeICON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씨씨는 제작을 겸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양정원, 브라이언, 노주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멀티 콘텐츠브랜드 ‘BeICON’을 론칭했다.
바디, 비트, 뷰티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각종 꿀팁들을 제공하며 트렌드보다 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팟, 네이버캐스트 등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이씨씨엔터테이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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