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필대, 임천명)는 2월 23일, 24일 양일간지역 저소득층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관 견학은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저소득층 아동교육․ 문화체험」의 하나로, 지역특성상 농촌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교육·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5대 안전의무교육(성폭력ㆍ아동학대, 실종유괴, 약물오남용, 교통안전, 재난)을 견학, 인형극 관람, 전문강사 등의 재능기부를 연계한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으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필대)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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