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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 실시
‧ 양성교육 - 3월 24일(금), 3월 31일(금), 4월 7일(금), 4월 14일(금)
‧ 보수교육 – 5월 12일(금)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교육 실시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이갑용)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성년후견제도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간 그 역할을 수행하
였고, 지난 2016년 9월 1일부터 공공후견법인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우리센터는 2017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3월 24일(금), 3월 31일
(금), 4월 7일(금), 4월 14일(금) 총 4일간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하며, 후견인 양성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을 5월 12일(금)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과 권리보호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후견인 후보자 교육을 실시함
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율적 삶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후견제도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
공공후견인 교육 참가신청은 2월 22일(수)부터 3월 17일(금)까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
(http://eguard.kaid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참가비는 협회 회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에는 40,000원, 그 외에는 50,000원
이고, 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의 : 김민희 사회복지사 (T.02-2654-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