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우먼클럽 1대 회장식 단체사진 / ⓒ이대웅 기자
[한국사진방송 = 이대웅 기자] 지난 2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스칼라티움 안양평촌점에서 신여성 선진문화 자선단체인 '뉴우먼클럽'의 제1대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뉴우먼클럽 제1대 회장으로 취임한 진진이(진진갤러리&카페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포크아트 작가로써 지난 25년간 작품 활동을하고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컨설턴트와 대학 강단에 서는 꿈을 가지고 뒤늦게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 대학원생이기도 하다.
(사진) = 위촉장을 수여받은 뉴우먼클럽 고문대표인 장재훈 회장(아시아뉴스TV)
백수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진진이 회장은 “여성의 역량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제적 사회적 시민자원봉사의 참여와 확산 그리고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대회장인 한미란 명예고문은 공로패를, 상임고문인 권창희 한세대 교수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상임고문에는 한국 락그룹의 전설 부활과 블랙홀을 탄생시킨 저서“나는 매니저다”의 백강기, 마이다스페이투자자문 오준명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고문대표로 장재훈(아시아뉴스TV회장)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VIP로 참석한 인사로는 이필운 안양시장, 조동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뉴우먼클럽 고문인 신상수(스칼라티움 대표), 심규철 군포시 자유한국당(갑)당협위원장, 이희재 군포시의원,홍경호 군포시의원, 최진학 전 경기도의원, 최영규(경기도합기도협회 회장), 전희복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기 산사모 회장,문성제 (군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김정국(샘병원 행정부장) 등이 있다. 그 밖에 영화배우 남택근, 양유호, 김연수 등이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 전 효산의료재단 샘병원과 뉴우먼클럽이 MOU협약식을 체결하여, 안양, 군포, 의왕에서 의료와문화,예술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사진) = 진진이 회장, 이성범 헤어아티스트 / ⓒ이대웅 기자
취임식에 이어 열린 2107아트옥션콘서트는 미술작품과 음악, 헤어쇼, 마술이 조화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콘서트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열렸으며, MC에 한우정과 구세경, 출연진에 소프라노 강민성, 90년대 명곡 “너를 품에 안으면”의 컬트빌리, 70년대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허성희, 떠오르는 섹시아이콘 “나는요”의 검지, 남성4인조 댄스트로트그룹 4인방, 매직싱어 마수리,이성범의 업스타일 헤어쇼(모델 심지연, 김지원, 김혜원), 뉴우먼클럽 테마곡을 피아노 연주한 데이빗권이 우아한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밖에 미술품 전시에 참여한 작가로는 회장으로 취임한 진진이(포크아트), 이영덕(민화),이일선(동양화), 엄옥경(서양화), 이상훈(서양화), 신정철(목공예), 이보열(금속공예), 김한균(금속공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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