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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부담이 돼’ 음원 차트 1위
프로듀서 정키의 디지털 싱글 앨범 ‘EMPTY’가 발매 후 3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앨범 ‘EMPTY’는 지난해 6월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 ‘LISH’ 이후 9개월여만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타이틀곡 ‘부담이 돼’를 포함해 총 2곡이 수록, 정키만의 감성을 담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부담이 돼’는 마마무 휘인의 가창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로 이별을 당한 아픔을 노래해왔던 정키의 이전 곡들 과는 다르게,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간소한 악기 구성으로 시작하여 점차 웅장해지는 편곡과 스트링 어레인지가 가미되어 고조되는 감정표현이 곡에 애절함을 더했다.
정키 차트 1위를 확인한 팬들은 “정키 음악 인정인정!!” “믿고 듣는 정키♡” “미쳤다 정키갓”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키는 오늘(8일) 정오 발매된 싱글 앨범 ‘EMPTY’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프로듀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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