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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녀시대 팀내 불화설, 분열 위기?〃
SM Ent. ”대응가치 없어.”
등록날짜 [ 2011년03월04일 14시58분 ]
  
△ 소녀시대 (SM Ent.)

  [한국사진방송] 일본의 한 언론이 소녀시대(SM Ent.)의 불화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일본 온라인 매체인 리얼라이브는 "카라와 함께 일본에 데뷰해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9인조 그룹 소녀시대에도 분열 위기를 맞이할 '불씨'가 있으며 그 불씨는 멤버들간의 학력 차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대학에 진학한 수영, 유리, 윤아, 서현과 고등학교 졸업 후 연예활동에 주력중인 태연, 써니, 효연, 그리고 미국에서 자란 티파니, 제시카 3 그룹이 있으며, 대학에 다니는 '대학조'가 '고졸조'중 인기가 많은 태연을 질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예전에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며 "속바지 안입었어?"라고 물었던 일,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을 하고, 태연을 질투한 효연이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라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다며 예를 들고 있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같은 기획사의 동방신기 분열을 경험했기 때문에 기획사를 배반하면 국내 연예활동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카라 사태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그 중 1~2명의 멤버가 이탈할 가능성은 높다"고 한국 레코드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에 SM은 "황당하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팀내 불화설과 분열위기를 일축했다. [한국사진방송/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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