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이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여 또 다시 한류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3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가 개최된다. 개학시즌을 맞이해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패션쇼 행사이다.
이번 '제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는 패션쇼와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콜라보된 형식으로 출연진은 최근 김태희와 깜짝 결혼 발표 후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월드스타 비(RAIN), 데뷔3년 만에 글로벌 대세돌! 인기의 주인공 갓세븐 (GOT7), 시크함 속 칼군무로 여심을 흔드는 완벽 퍼포먼스 그룹 세븐틴 (SEVENTEEN), 5년만의 컴백 식을 줄 모르는 열기의 가수 세븐(SE7EN), 한류대표 걸 그룹 국내 무대로의 귀환 티아라(T-ARA), 차세대주자 JYP의 밴드형 아이돌 데이식스(DAY6), 신예 7인조 글로벌 남성 아이돌 그룹 블랑세븐(BLANC7)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 각 팀당 30분의 공연으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210분간의 라이브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이번 제 12회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의 특별MC로는 패션 모델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모델테이너 주원대와 2년여 만에 복귀 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둥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독보적 비주얼 동안 배우 서우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는 물론 '대만'과'일본' 방송사를 통해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SGC SUPER LIVE' 는 2013년 일본 후지TV에 방영됐던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레인보우,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 SGC SUPER LIVE IN TOKYO 행사에서 시작된 콘서트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콘서트 투어로 자리 잡고 있다.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대표이사 김은수)과 “SGC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패션과 대형 한류 콘서트‘SGC SUPER LIVE'를 소개해 왔으며,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욱더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패션쇼, 방송을 통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한류 가수들의 공연 퍼포먼스이외에 런웨이를 통한 브랜드의 패션쇼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의 패션 한류 콘서트를 통해 10대 ~ 20대의 젊은 여성들의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즌 트렌드 제시와 한류를 통한 세계에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서울걸즈컬렉션은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SGC SUPER LIVE 팬들은 긴 시간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무대를 패션쇼까지 함께 볼 수 있어 공연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다.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티켓은 현재 옥션티켓 (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절찬리 판매중이며,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http://seoulgirlscollection.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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