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인들의 신명나는 축하공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8대 조건수 이사장 취임축하연 열어, 연재3.
3월17일 오후 용상전쟁기념관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 제28대 이사장 취임축하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대전의 새내기 회원 강미희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축하모임엔 백영완 양재헌 전 이사장을 비롯하여 강춘자 김양평 성상경 정건영 부이사장, 김정식 윤채주 홍성광 감사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장내를 가득 메웠고, 주승용 국회의원, 사)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정홍택 이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찾아와 축하의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축하연엔 중견 예인들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통하여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였는데 문영주 명창(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 수상)은 판소리춘향가 중 사랑가를 고수 이보결 님의 북장단에 맞추어 구성지게 불렀으며, 한량무 달인 김지춘 지평예술단 예술감독(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수상)은 신명나는 무용을, 대전사사진대전 대상수상,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수상을 하며 사진작가로 중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해연 작가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해연 작가는 대전유성구합창단의 솔리스트로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다재다능한 예인이다.
특히 이날 신임 집행부에선 한국사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정건영 부이사장의 발표로 ‘발전 원년의 해 희망선포식’을 브리핑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