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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정미래학회/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FCA), 사무실 이전개소식 및 미니힐링 콘서트 열어 연재3.
하원정미래학회/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FCA)(주임교수 소재학 동양미래학 박사)에선 지난 20일 오후 춘분 맞이 생기축제 겸 사무실이전 개소식을 많은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었다. 이날 양재역 한전아트센터 맞은편 베스트문구 4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선 총무국장 임영 씨의 사회진행으로 1부, 개소식 및 생기축원 개회식 및 고사례, 2부 미니힐링콘스트, 3부 다함께 순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이끌었다.
이날 생기축원 개회식 및 고사례는 봉주취위, 분향강신, 참신, 초헌, 독축, 아헌례및 종헌례, 망요례, 음복례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고사는 종교와 신앙을 떠나 큰일을 앞두고 무사와 형통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제사와 달리 다양한 민간신앙에 의거 형식이 한층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을 하였다.
이어 2부에 진행된 미니힐링콘스트에선 선풍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풍류도 협회 이사장)의 풍류피리연주 ‘꽃이 피듯이’를 시작으로 김태곤 박사의 신비로운 음악세계가 펼쳐졌다.
이어서 가수 김태곤 박사는 요즈음 신비로운 음악을 매개로 한 건강비결을 연구하여 힐링 음악의 권위자로 급부상하였다. 그는 음악을 통하여 체내에 공명현상을 이용하여 우주의 기를 보강하여 인체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을 통하여 터득하고 그 비결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3부에선 참석자 모두가 스스로 소개를 하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하원정 미래학회/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 당원 이상광 재단이사장, 남상용 서울본부장, 단산 정윤근 시인, 크레파스 조각화 서양화가 목석애 작가와 운룡도서관 이명우 이사장, 김홍선 홍보위원장, 법학박사 오병주 변호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 정수창 치과원장 한국사진방송 이종생 작품연구부소장, 이용만 촬영여행국장, 외 많은 이들이 참석하였다.
사진: 한국사진방송 미디어 본부장 정태만,
동영상/글: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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