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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화가 이남찬 화백 세종갤러리에서 초대전시회 가져
화단의 중진 이남찬 화가가 명동역 세종호텔 세종갤러리에서 2017년 3월21일부터 4월25일까지 초대전을 연다. 이 작가는 작품 활동이 왕성한 작가로 올해만도 이미 세 번째 개인전이다.
구상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남찬 화백은 사람이 함께 하는 풍경화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외 할 것 없이 어디서나 평범한 일상들을 작가만의 날카로운 심미안으로 예술로 승화시켜 화폭으로 옮겨 놓는다.
21일 오후엔 이남찬 작가의 동료 작가들과 지인들이 속속 모여 작가의 왕성한 활동에 찬사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서울아카데미회 정태영 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축하모임엔 신종섭 광화문 아트포럼회장, 이태길 신작전 회장, 차병철 강북미협회장, 강금석 상형전 회장, 박정싱 이창희 류진철 유영옥 송태관 김두만 장완용 장윤호 전덕원 한귀원 김정희 김미정 이미경 이두리 화가와 서양화가 소녀와 강아지의 권성희 황두순 작가 등이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들은 인근 일지한방삼계탕집(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금메달리스트)을 찾아 화기애애한 뒤풀이모임을 가졌다.
이 남 찬 Profile [ LEE, NAM CHAN Profile / 李 南 瓚 ]
▪ 전시회
- 개인전 및 개인초대전 23회
- 2006 ‘화집 발간 기념’ 개인 전시회(서울갤러리)
- 2006 충주읍성 의병 전투 기록화 (중원문화역사인물기록화 위원회)
-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유명작가 초대전 외 국내외 그룹 및 초대전 5백여 회 출품
- 한국미술협회 미술인 공로상 (2015)
- 2016 ‘고희 전’ 갤리러 미술세계
▪ 협회활동
-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부이사장 역임
- 대한민국 회화제 대표 역임
- 서울 아카데미회 회장 역임
- 신작전 회장 역임
▪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역임
겸재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장 역임
단원미술대전
한국수채화공모전
신라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전라남도 미술대전
공무원미술대전
기독교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강남미술대전
▪ 현재
-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상임자문위원장
- 신작전 자문위원
- 한국 예문회 회장
- 서울 아카데미회 자문위원
- 대한민국 회화제 자문위원
- 송파미협 자문위원
- 신미술회 이사
- 한국기독미술협회 회원
- 광화문 국제 아트페스티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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