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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3월말부터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꽃들이 절정을 이룬다.
경남지사 3월 정기출사는 구례 산동에서 시작 현천마을 산수유꽃 향에 젖고, 붉다 못해 검게 보인다는 화엄사 흑매도 만나고, 마지막 코스로 인근에 운조루와 곡전재를 일정으로 잡았다. 하지만 휴일 교통 혼잡으로 화엄사 대형버스 진입이 않되 차질이 생긴 것 빼곤 무난하게 정기출사를 마무리 하였다.
항상 애써는 출사국과 사무국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임원진 그리고 참석한 전 회원님께도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모습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
단체 인증샷
현천마을
3월 우수작품상과 활동우수회원 시상
운조루
1776년 건립당시 삼수부사를 지낸 류이주가 세운것으로 99간(현존73간) 대규모 주택으로서 조선선비의
로망이 담긴 주택이다.
곡전재
구례향토문화유산 9호
1929년 건립된 건물로 당시 영호남지역에서 발견되는 부농의 민가형식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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