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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천초등 앞길 7번 국도와의 연결 구조적 모순,안전책
등록날짜 [ 2011년03월07일 13시08분 ]
경주와 울산을 이어주는 7번 국도에 신천동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길이 열릴수 있어 호계,신천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신천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의 물동량 수송에
상시적으로 막히는 이 구간에 대해 많은 기대와는 달리
구조적인 모순과 개통일의 계속적인 지연으로 불편을 격고 있어 소식을 알립니다,,

본 도로는 지난 여름이 시작되기전 6월에 시작하여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
2010년 11월 1일에 개통예정으로 부산의 모 회사가 시공에 들어가고,
코레일(철도청)과 공사 연계로 4차선에 따른 자동차단기와 그외 부속건물을 다 완성하였으나,
주민들과 산업단지 기업체의 기대와는 달리 너무나도 오랜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번국도와의 연결도로를 보면 경주에서 울산 방향으로 내러오는 차량은
본 도로로 좌 회전이 안되며..
본도로에서 울산,비행장 방향으로도 또한 좌 회전이 되지 않는 구조적인 모순점이 있어
도로의 역활은 제데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7번 국도의 확장이 화봉사거리 위로해서 신답 삼거리 까지만 확장이 되었고
경주 방향으로는 나머지 구간이확장되지 않아
기존 4차선으로는 울산방향으로 하행선에서 본도로 좌회전과
본도로에서 울산 방향으로  좌회전이 금지 됩니다..

원천척인 해결책은 7번국도의 조속한 확장이며,
또한가지는 본도로의 앞에 위치한 신천초등학교의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안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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