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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더큰 사랑을 낳습니다.
“ 일일찻집 성금 전달식 ”
용인다보스병원 적십자봉사회 연 제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7일 용인시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83만원의 성금을 김학규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될 성금은 지난 2월27일 동원참치다보스병원점에서 열렸던 일일찻집의 수익금이다.
연제호회장(다보스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 받은 김학규 시장은 "앞으로 지역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행정전반에 걸쳐 세심한 배려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실천하는봉사활동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큰 사랑을 낳게 할것입니다. 귀한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 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용인다보스병원 적십자봉사회는 다보스병원 직원 250명중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 하고 있는 60여명 과 전문의료봉사회 에 함께 하고자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용인시민 90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회는 매달 둘째주,세째주,네째주 토요일 경안천 주변 환경 거리청소, 인근요양원등에서 발마사지,복부마사지,말벗,의료봉사등을 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 사회단체 각종행사시에는 앰브런스응급차량 지원등을 통한 지역에서 사랑,나눔,섬김의 사회공 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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