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연 가족의 참된 의미를 묻는 작업 ‘디 파밀리아(De Familia)’ 사진전 개막 연재2.
양양금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사진연구회(Photo &Art)가 지난 3월 29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디 파밀리아(De Familia)’사진전을 개막했다.
이날 단사연의 많은 가족들과 귀빈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장내를 가득 메운 가운데 부회장 박상탁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대막행사에서 양양금 지도교의 격려사와 회장 박현우 작가의 인사말씀이 이어졌고 참석자 모두가 라운드형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박현우 회장은 이번 사진전에서 오늘날, 전통적 가족의 죽음과 현대적인 새로운 형태의 가족탄생의 전환기에 ‘가족’이라는 주제전을 통해 오늘날, 여러 종류의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모아 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도교수 양양금 작가의 작품지도와 전시기획으로 오는 4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사진은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고 사회에서 각자의 개성적인 사진작업을 하고 있는 (회장)박현우, (부회장)백경희·박상탁, (사무총장)류남순, (재무)김경리
구일회, 권오경, 김경수, 김경자, 김명희, 김영균, 김자은, 김종성, 김종진, 김채숙, 남기태, 박선녀, 박설미, 박순복, 박인향, 박태영, 박향숙, 박현기, 손혜숙, 안병완, 유래상, 윤정심, 이춘희, 전은주, 정선종, 정성만, 최희자, 편흥기, 한응열등 회원34명이 참가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내 생애사진 초•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과 리빙/스톡포토의 테마사진반 1년, 포토샵(사진편집) 초•중급 과정 1년으로 구성되어 교육하고 있다.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 “단사연(photo & Art)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진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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