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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새 싱글 〃Mr.TAXI〃로 日열도 흔든다.
4월 새 싱글, 5월 전국투어 ”日활동 집중”
등록날짜 [ 2011년03월08일 21시32분 ]

△ 소녀시대 일본 새 싱글 'Mr.TAXI' 자켓사진 (SM Ent.)

  [한국사진방송] 신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녀시대(SM Ent.)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녀시대는 일본 싱글앨범 'Genie', 'Gee'에 이어 오는 4월 17일, 3번째 앨범 '미스터택시'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지난 1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어,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벨소리 차트와 곡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한 'Run Devil Run'과, 처음 발표하는 신곡 '미스터택시'가 수록된다.

  또한, 소녀시대는 오는 5월 18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첫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전 아리에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2만2천여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일본 현지에서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일, 방콕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 출연한다. [한국사진방송/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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