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이화영)는 이달 3일부터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체질량지수(BMI)가 높은 35세~60세 미만의 성인을 대상으로‘뱃살 줄이고 몸짱 만들기’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부터 시작해서 6월 14일까지 주2회(월/수) 10주간 운영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웃음 스트레칭, 근력강화 체조, 힐링 유산소 댄스 등 전신운동 반복동작과 연령층에 맞는 운동내용으로 참여자들이 참여 기간 중 살 빼는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해소 등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을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울러 시민의 건강증진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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