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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2017년도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정기총회 개최
등록날짜 [ 2017년04월06일 22시56분 ]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 원유철 의원)은 4월 6일(목) 오후 12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2017년도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강효상, 김성태(비례), 김순례, 문진국, 박경미, 신상진, 신창현, 오제세, 조훈현, 추경호 (가나다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도 연맹 예산 및 사업집행’과 ‘2017년도 연맹 사업계획’이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참석한 회원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몽골에서 개최예정인 제 19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및 대한민국 국회와 몽골 의회와의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원유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생활에 크게 불편을 끼치는 미세먼지문제를 비롯한 환경 문제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모색하겠다.”며 “또한, 저출산 고령화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CPE를 중심으로 국회에서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철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CPE 산하의 WFP(World Food Program)제로헝거리더스(Zero Hunger Leaders)의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6월 CPE 회장에 합의 추대되었다.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는 세대 간 형평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하여 아동, 인구,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입법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1989년 49명의 국회의원들이 조직한 의원모임이며 현재 20대 국회에서는 57명의 국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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