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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oman Dancer’s Festival ‘언리미티드 우먼 UNLIMITED WOMAN_ 충돌의 에너지’ SAC아트홀 개관 축하공연
2017. 4. 22(토) ~ 23(일) 오후5시
SAC아트홀
주최 댄스컴퍼니 더바디
주관 공연기획 MCT
협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티켓 전석 20,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옥션티켓 1566-1369
네이버예약 [검색창에 ‘언리미티드 우먼’을 검색하세요]
문의 02-2263-4680 http://mctdance.modoo.at/
[제작스텝]
예술감독_이윤경
연출_류석훈
무대감독_이도엽
조명감독_허환
사진영상기록_김정환
[안무] 이윤경 이나현 한류리 박은영 최수진
움직임의 얼굴이 살아있는 그녀들의 춤, 몸.
폭주기관차처럼 질주하는 짜릿한 그녀들의 움직임!
댄스컴퍼니 더바디의 2017년 기획공연!
2017 Woman Dancer’s Festival <언리미티드 우먼 _ 충돌의 에너지> 가 오는 4월 22일(토) - 23일(일) 양일간 올해 첫 개관하는 SAC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여성무용수들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더바디의 예술감독 이윤경은 무용계에서 상대적으로 남성무용수보다 훨씬 많은 여성무용수들이 있지만 그녀들이 주목받기 쉽지 않음을 고민, 여성무용수들만을 위한 무대를 기획했다.
테크닉, 연기력, 표현력, 안무력 등 무용수로서 어느 부분도 부족하지 않는 5명의 여성무용수가 꾸며내는 춤의 예술적 깊이를 선보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작품을 만날 것이다.
개성 넘치는 5인의 여성무용수들이 펼치는 춤을 위한 콜라주!
여성의 관점을 통해 여성무용수들이 돋보이는 무대!
이번 무대는 5명의 여성 무용수들의 안무력 뿐만 아니라 본인의 춤을 온전하게 보여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예술감독 이윤경을 비롯한 이나현, 한류리, 박은영, 최수진은 현재 무용계에서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그녀들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젊은 여성무용수들이다. 장르 구분 없이, 장소 구분 없이, 그녀들의 활동은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무용수들이다.
여성무용수, 또는 여성으로써 삶 속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을 몸을 통해 표출하며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통해 진정한 무용수로의 열정을 쏟아 낼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시작하는 이윤경은 2017년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언리미티드 우먼>을 브랜드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여성무용수연합회(가칭) 등을 통해 한국무용계에서 여성무용수들이 성장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
서울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교수이자 댄싱9의 파이널 심사위원 이윤경!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자신의 춤컬러를 확고히 하는 이나현!
본인만의 뚜렷한 컬러로 수많은 안무가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리!
춤실력은 물론 안무력도 인정받고 있는 작품에 진심을 다하는 박은영!
댄싱 9의 ‘갓수진’ 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춤실력을 선보인 최수진!
이윤경 춤고백 2017
안무 및 출연_이윤경
▪ 작품내용
그녀는 말한다.
춤은 힘들어도
행복을 향해
홀로 걸어가는
순수한길이라고
변이와 확장, 집중력을 선보이며 매년 꾸준히 넓혀진 춤 폭을 보여주는 그녀는 어떠한 움직임 어휘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노련함을 보여준 천상 춤꾼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
댄스컴퍼니 더바디 예술감독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
[수상내역]
2002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체육관광부)
2005 이사도라 예술상 (현대무용 뮤지움)
2005, 2008 춤비평상 (한국춤평론가회)
2009 아름다운 시선상 (한국현대무용진흥회)
2010 제1회 전문무용인상 (공연과리뷰)
2010 대한민국 무용대상 솔로&듀엣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2010 오늘의 무용가상 (한국현대무용협회)
2013 이사도라 무용예술상 (한국현대무용 진흥회)
이나현 시선의 온도 - 결혼
안무_이나현
출연_이나현, 강요섭
▪ 작품주제
타인에 대한 불편한 시선.
성별, 나이, 인종, 직업 등 나와 너를 구별
짓는 다름에 대한 차가운 시선은 때론 폭력
으로 다가온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
한 관습적 차별의 시선은 제도적 평등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차갑다.
▪ 작품내용
여성, 아동,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
적 약자들은 오늘도 더 많은 위험과 차별에
노출되어 있고 더 많은 불편한 시선을 감당하며 살고 있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관습적, 제도적 차별을 결혼이라는 제도 속, 남녀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 한다.
움직임을 통해 발산하는 몸의 요동에 춤의 무한한 파동을 일으키며 신체언어로 관객을 대화에 끌어들이는 힘을 가진 안무가이다.
UBIN Dance 대표
[주요연혁]
2007/2008/2009/201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공연
2008 뉴욕 APAP주간 재팬소사이어티 초청공연
2011~2012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2015. 11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유빈댄스 10주년기념 <기억흔적> 남산국악당
2016. 8 국립현대미술과 과천과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태평양 극장> 안무 및 출연
2016. 12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선정작 유빈댄스 <맥베스> 국립극장 하늘극장.
CAST 강요섭
강원대학교 및 동대학원 무용과 졸업
제7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 시니어 부분 2등상
제14회 한국현대무용협회콩쿠르 은상
전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
한류리 두 사람
안무 및 출연_한류리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어떤 두 사람의 이야기.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으로 독특한 ‘맛’과 ‘빛깔’로
안무가들의 전폭적인 신뢰받고 있는 무용수이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국립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2013
<The Moment> (안무 허용순) 출연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화이트> 공동안무 및 출연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Break the Wall> 안무 및 출연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김영희홀
2014
Modafe 국내초청작 <노랑달팽이> (안무 황미숙) 출연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코펜하겐 해석을 위한 고양이 협주곡 C장조 (안무 박호빈) 출연 / 구로벨리아트센터
코펜하겐 해석을 위한 고양이 협주곡 C장조 (안무 박호빈) 출연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박은영 이 남자를 보라
안무 및 출연_박은영
음악_Pablo Casals - 바흐 무반주 첼로곡
▪ 작품주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고서점에서 2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바흐의 곡들이 1889년 13세의
소년이 우연히 악보를 발견한 이후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소년 Pablo Casals는
평생 그 곡들을 탐구한다. 이 작품에서 안무가는
바흐의 곡과 마주하고 첼로와 같은 몸을 탐구하면
서 Pablo Casals와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
해본다.
▪ 작품내용
그의 연주가 가슴으로 들어와 마음 깊은 곳에 내려앉는다. 나의 몸은 뿔뿔이 흩어져 그와 마주한다. 꿈틀대며 건드려 보고 도망치고 또 부드럽게 기대어 들어본다.
새로운 감흥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다른 감성적 가치를 얻기도 한다.
혼란은 정리의 필수 조건일까?
탐구란 긍정과 부정적인 얼굴을 가진다.
몸의 선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기본기는 물론 동작표현력과 춤의 밀도까지 무용수로서는 물론 안무가로써도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장점의 무용수이다.
2016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자
댄스컴퍼니 MOOE 수석단원 & 대구 대표
영남대학교, 경북예고, 예원학교 실기강사
[수상내역]
2005 청주전국대학생무용경연대회 '금상'
2006 제6회 서울국제콩클 컨템포러리 부문 '3등상'
2008 일본요코하마댄스컬렉션R 안무경연대회 '심사위원상(1등)'
2013 제34회 서울무용제 대상작품 <초인> '여자연기상'
2014 서울국제안무페스티발 '베스트댄서상'
2015 한국현대무용진흥회주최 댄스비젼 'Best dancer award'
[주요안무작] <The walking fish> <빗살무늬> <당신의 비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나아비><see you monday> <this is me!> 외 다수
최수진 낯선, 자(自)
안무_최수진 / 출연_최수진 박관정
▪ 작품내용
아(我)는 자신을 중심으로 주체를 인식하기도
하지만, 타아(他我)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더욱
공고히 인식한다. 하지만 우리를 가장 당혹하게
할 때는, 낯선 사람이 아닌 낯선 ‘나’를 만나는
순간이 아닐까? 무심히 뒤돌아본 그들의 안경에
비친 ‘나’, 뿌연 수증기 틈으로 거울 속에 드러난
‘나’…… 우리는 매 순간 낯선 나를 만나고 숨 막
혀 한다. 조형 예술가 민융의 작품 ‘낯선, 자(自)’는
나에게 이렇게 다가왔다. 내 안의 심연 속에서 터져 나오는 낯선 ‘나’, 그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나’를 움직인다.
3년 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댄싱 9의 ‘갓수진‘,
욕심 많은 무용수, 춤 잘 추는 무용수, 그녀는 지금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더 새롭게 도전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무용수이다.
2008~2012 Cedarlakedance contemporary ballet in New York
2008 ALVIN AILEY School in NEW YORK
2011 국립현대무용단 창단 단원
2013-2014 국립현대무용단 "11분" 안무 및 출연
2014-2015 M.net 댄싱9 시즌2 ,3
2014- 2015 김수로프로젝트 “alone” “the secret”안무 및 출연
2016 서울국제무용콩쿨 월드갈라 출연
2016 M.net “힛 더 스페이지” 패널 출연
2017 국립현대무용단 오디션 선발 7월 공연 예정
[수상내역]
2008 Alvin Ailey School in New York, fellowship program
2007 서울국제콩쿨 현대무용 여자 1등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
2007 동아무용콩쿨 현대무용 여자 은상
2003 동아무용콩쿨 현대무용 학생부 금상
뚜렷한 컬러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댄스컴퍼니 더 바디 (Dance Company THE Body)
<댄스컴퍼니 더 바디>는 해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며 수준 높은 테크닉과 안무력, 탄탄한 연출력을 과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내어 작품에 반영하는 아이디어와 끼가 넘치는 단원들의 신체적 표현을 통해 관객의 감정과 생각을 쉽게 끌어내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교육자이자 현대무용가로 한국 현대무용계의 선봉에 서있는 이윤경이 연출을, 탄탄한 기본기와 다채로운 테크닉을 구사하는 최고의 무용수이자 자신만의 컬러를 보여주는 안무가로 인정받고 있는 류석훈이 안무를 맡아 함께 단체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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