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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는 13일까지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 ‘펫츠 다이어리’ 참여자 모집
반려동물 의상제작자 양성교육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 도모... 교육비 및 재료비 전액 무료로 지원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록된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총 12명 선착순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13일까지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펫츠 다이어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펫츠 다이어리’ 는 애견스카프, 애견티셔츠 등 반려동물 의상 제작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취업연계까지 도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2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펫츠 다이어리’ 는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은 전화(02-3414-3346)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교육비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이 외에도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법원 견학, 뮤지엄김치간 방문 프로그램의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다. 대법원 견학은 14일까지, 뮤지엄김치간 체험은 21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3414-3346)
2016년 펫츠 다이어리 프로그램 당시 반려동물 의상 제작 교육을 듣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모습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NGO로써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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