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동창미전 ‘법문예전 法門藝展’ 개막 리셉션 열려 연재2.
제4회 서울법대 동창미전 ‘법문예전 法門藝展’이 양제역 한전프라자 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19일까지 열린다.
11일 회원 최종고 화가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 리셉션에선 서울법대동창회 김진환 회장, 서울대법대 학장, 법학대학원 조홍식 원장, 최해옥 용산사진작가회 전회장, 한국사진방송 이용만 촬영국장, 김미란 사무국장, 조진원 기자 등 축하객들과 참가작가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고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동호(14회 동문)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이원택(13회 동문) 작가 등 익히 알려진 인사들이 서예, 사진 그림 등을 출품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에선 이원택 한국사진방송 고문을 비롯하여 김용원 이소라 노만주 작가가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하였고, 서예는 정기승 박병호 박영수 이세창 정종섭, 김동호, 그림엔 배기민 윤두식 김정남 고광석 김광로 최종고 박영희 이희권 김영수 김용구 이한춘 이경호 염인섭 오규원 최대권 주광일 유근원 이재형 작가 등이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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