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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화가 윤송아 양의 사회로 시작된 13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연재1
제13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가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20일 인기 탈렌트 화가 윤송아 양과 벽조목의 조각가 림만선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선 개막퍼포먼스로 13日 무용팀의 ‘실을 활용한 무용퍼포먼스에 이어 엄종섭 집행위원장의 행사소개와 노웅래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씀,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정자 서울시의원, 우종범 EBS 사장, 이승엽 세종회관 사장, 신종섭 광화문아트포럼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말씀을 나누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엔 윤송아 화가, 림만선 벽조목조각가, 이남찬 화백 등 중견 예술가들과 공모전 등을 통해 등단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현대의 미술사조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다.
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관람 외에도 예술가 삶을 이야기 하다를 통해 4월23일 림만선 이민주 송주철, 4월30일 이남찬 정명희 김춘옥, 5월7일 윤송아 하정민 김정희 등 중진예술가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전시 및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5월8일까지 계속 이어지며 5월24일부터 29일까지 울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릴레이 전시, 6월2일부터 6월7일까지 서울 메트로미술관에서 제8회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림공전 수상작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 뉴스가 다음 편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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