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가 인천에 상륙하다.
인천시는 10일부터 11일 이틀동안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공정무역전시회를 열었다.
'착한소비' 혹은 '대안무역' 이라고 불리는 것이 공정무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나눔과 아름다운 가게, 아이쿱 생협, 인천미래광장,(주) 페어트레이드 코리아 , 푸른생협, YMCA등 공정무역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이참여했다.
공정무역 홍보와 ,커피, 과자,빵 등 공정무역 제품 시식 ,시음행사도 열렸다.
인천시는 전시회를 통하여 인천시가역점을두고 있는 '공정무역도시 인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널리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공정무역의 날인 5월9일을 전후 해서는 행사규모를 더욱 크게 확대 시켜 시민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에게 공정한 가역을 지불함으로써 생산자의 사회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대안무역운동이다.
공정무역은 교류를 통한 상호 존중과 대화에 기초한 거래를중시하고, 국제 시장 가격이 아닌 지속생산가능한 생산가격을 보장하며 투명한 거래와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원칙으로 하는 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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