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作에 김성호 ‘응시’ 선정되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주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조건수)가 주최 주관한 제35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가 지난 4월2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 3층 파코홀에서 대회장 조건수, 운영위원장 강위원, 심사위원장 김홍두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회원, 출품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사진대전”은 한국사진인들의 사진 기량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검증하는 사진인들의 꿈의 무대로서 이 대전 수상을 통해 한국 사진계의 리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올해는 더욱 품격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고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날의 심사는 공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김홍두 심사위원장과 김문호, 김삼택, 김용수, 김형덕, 박문규, 성상경, 유성수, 정두원 총 9명의 심사위원이 4월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3,4,5,6차의 출품작 공모 심사를 13시간 동안 강도 높이 진행한 결과 대상작에 김성호(대전)님의 ‘응시’가 선정되었다.
제35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2017년 4월26일~ 4월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된 645명이 출품한 총 1397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작 1점을 포함하여 입상 31점, 입선 243점 ,총 274점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입상작으로는 우수상 김정하(충남) ‘불자의 간절한 염원’, 박영철(경남) ‘민속놀이’, 특선으로는 강봉옥(제주) ‘공연’, 김달호(대구) ‘생업’, 김용대(경기) ‘빨간망투 소녀’, 김유종(경기) ‘질주2’, 김정혜(경기) ‘세월의 단상’, 박오복(전남) ‘나마스테’, 박현규(전북) ‘생업’, 범진석(광주) ‘구성’, 손병효(경남) ‘어촌일기’, 신복현 (서울) ‘대한민국’, 안대은(울산) ‘담소’, 양양금(서울) ‘탄생의 신비’, 오경희(경기)‘일출과 삶의 현장’, 오상관(경북) ‘경배’, 유영선(경기) ‘동화 속 이야기’, 윤영식(충북) ‘불꽃축제’, 이경희(서울) ‘천수바라’, 이동복(울산) ‘수행자’, 이묘자(서울) ‘여인의 미 Henna’, 이석규(전주) ‘불등행렬’, 이순도(서울) ‘흔적’, 이용구(부산) ‘공연2’, 이욱진(충남) ‘세상 밖 풍경’, 이윤한(경북) ‘멀리뛰기’, 이한욱(서울) ‘부처님처럼’, 전병희(경기) ‘나드리’, 정금미(서울) ‘이방인’, 조중경(대전) ‘시선’이 선정되었다.
대회장인 조건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사진대전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진전으로 한국사진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기도 하기에, 모든 사진인들과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치러지는 만큼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정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고 심사위원들에게 더욱 공정하고 예술성 높은 심사를 당부하였다.
공명정대한 심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강위원 위원장, 이영일 부위원장, 김춘성, 김태호, 박상주, 변영립. 배택수, 송인호, 이덕만 9명의 운영위원은 무려 6차에 걸친 13시간이 넘는 심사 동안 심사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였다. 공개심사장에는 200여명의 방청객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심사를 지켜보았으며, 협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점심과 저녁식사를 비롯한 간식 일체를 제공하였고, 모든 심사가 마쳐지고 대상작품이 발표되는 순간, 참석자 모두는 기립 박수로 축하함으로 대한민국사진대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1만명의 정회원과 3만5천명의 사진작가 웹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산간오지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단체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사진문화발전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교류를 기하고 회원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력사업은 사진문화의 관한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외국문헌 등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사진대전, 한국사진문화상 등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과 전시회 그리고 사진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일과 교육 강좌를 운영하는 일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pas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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