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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CPS 워크샵: EOS 5D Mark IV 프로페셔널 클래스’ 개최
- 6월 3일(토)∙10일(토) ‘CPS 워크샵: EOS 5D Mark IV 프로페셔널 클래스’ 진행
- 5월 24일(수)까지 사진 및 영상 두 분야별 참가자 모집 진행
- EOS 5D Mark IV를 주제로 사진에서 디지털 컬러의 이해와, 영상에서 캐논 로그(C-Log) 활용에 대한 전문 강의 진행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6월 열리는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워크샵: EOS 5D Mark IV 프로페셔널 클래스’에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란,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 사진작가 또는 영상작가를 지원하는 활동이자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다. CPS 멤버들에게는 제품 구입 전 테스트를 포함해 수리 비용 할인, 긴급 백업, 보증기간 연장, 장비 이력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007년부터 국내에서 CPS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토), 6월 10일(토) 이틀간 열릴 CPS 워크샵은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 작가들이 모여 사진 및 영상 관련 최신 지식과 촬영 기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워크샵은 캐논 ‘EOS 5D 시리즈’의 최신작 ‘EOS 5D Mark IV’를 활용한 사진과 영상 강의 두 분야로 구성됐다.
▲ 패션 분야의 유명 작가 및 전문가에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워크샵 사진 편: 컬러와 EOS 5D Mark IV’는 오는 6월 3일(토) 진행된다. 한국패션사진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류형원 작가와 중앙대학교 박형주 교수가 강의에 참여한다.
류형원 작가는 ‘W’, ‘보그’, ‘바자’ 등 다수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 사진과 색’에 대해 강의한다. 미묘한 색의 변화를 통해 작가적 주관과 감성을 드러내는 본인만의 노하우와 EOS 5D 시리즈 활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카메라와 크리에이티브 컬러’를 주제로 강의하는 박형주 교수는 디지털 이미지의 선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색감’을 소개하고, 최신 트렌드의 디지털 사진 원본(Raw) 파일의 컬러 조정 방법을 알려준다.
▲ ‘워크샵 영상 편: 캐논 로그(C-Log)와 EOS 5D Mark IV’는 오는 6월 10일(토) 진행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양효섭 과장의 ‘캐논 로그(C-Log)와 시네마 EOS 라인업 소개’와 ‘암살’, ‘황해’ 등 깊이 있는 영상미로 인정받은 여러 영화에 참여한 형준석 컬러리스트 의 ‘EOS 5D Mark IV 캐논 로그(C-Log) 활용 마스터’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영상 편에서는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EOS 5D Mark IV의 '캐논 로그(C-Log)' 기능이 소개된다. '캐논 로그(C-Log)'의 풍부한 컬러 정보와 데이터를 정밀하게 편집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초고해상도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EOS 5D Mark IV로 더욱 수준 높은 영상 결과물을 제작하는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워크샵 신청 방법은 오는 5월 24일(수)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CPS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CPS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CPS 멤버십 가입 후 워크샵 신청이 가능하며, 사진 및 영상 분야 현업 종사자 및 영상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이면 가입 가능하다. 워크샵은 사진과 영상 분야 별로 각 30명, 총 60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고영준 부장은 “캐논은 지난 2월 진행된 2017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화보, 방송, 스포츠 등 실제 촬영 현장에서 프로 사진 및 영상작가들의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지원하는 C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의 제품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사진 및 영상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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