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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17일 11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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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발 첫문, 18일 스물아홉 쉼표 ‘달섬’의 경쾌한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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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발 첫문, 18일 스물아홉 쉼표 달섬의 경쾌한 첫 무대

 

대금의 가능성을 새롭게여는 문수지, 전통에 대한 시도와 도전

서른이 되기 전 쉬고 싶은 마음. 잠시 멈추고 싶은 바람을 담아

 

 

정동극장은 한컴그룹과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청춘만발 靑春滿發'을 개최한다.

 

2017년도 청춘만발 사업의 첫 무대, ARTIST ‘달섬<스물아홉, 쉼표> 첫 무대가 518()일 오후 8시 정동극장에서 열린다.

 

ARTIST ‘달섬은 대금과 어쿠스틱 기타 & 베이스의 악기 구성으로 전통음악 기반의 현대적 편곡 작업을 통해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달섬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선율을 만들고자 꿈꾸는 단체이다. 전통곡 뿐 아니라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편곡작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인 뿐 아니라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한다.

 

20대 후반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달섬스물아홉, 쉼표라는 공연 제목처럼 지금까지의 음악의 여정을 보여주는 첫 무대를 대금연주자 문수지, 어쿠스틱 기타 김규형, 어쿠스틱 베이스 김기태등이 선보인다.

 

조금은 별다를 수 있는 달섬’, 여성 대금 연주자, 문수지. 그리고, 대금 중심의 밴드 달섬의 문수지는 보기 드문 여성 대금 연주자라는 점에서 문수지의 특별함은 비롯된다. 그리고 달섬이 그녀의 대금 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달섬은 문수지의 성 'Moon' 이라는 ''의 영어 발음에서 따왔으며 ''은 문수지의 음악적 영향을 크게 끼친 유학시절을 보낸 공간 '아일랜드(Ireland)'에서 따 왔다. 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달섬"은 대금 연주자 문수지와 대금 악기를 중심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이다. '달섬'의 곡들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문수지의 이야기이다.

 

지금의 문수지를 설명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인 아일랜드와 동명인 이 곡은 1년간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마친후 한국에 다시 돌아온 문수지를 위로하는 곡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그리고 정해진 길을 꿋꿋하게 대금을 연주하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후 전통 음악을 추구해 오던 문수지는 어느 날, 모든 것에 지쳐 음악조차 포기하겠다는 마음으로 훌쩍 아일랜드로 떠났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결국 자신이 음악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우연히 들어선 악기점에서 만난 이국의 사람들과 즉흥 연주를 즐기며, 대금 악기의 새로운 매력에 다시 빠져들었다. 서양인들이 '대금'이라는 악기가 '메탈 악기'의 음색을 가졌다는 재미있는 반응에 대금을 다시 돌아보기 시작했다.

 

대금 악기의 음색에 처음으로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국악기가 아닌, '악기'로서의 매력에 빠져, 그 가능성을 음악적으로 탐구하고 싶어졌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아일랜드에서의 생활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알 수 없는 분노 같은 감정을 담은 곡이 바로 <Ireland>라고...곡 탄생의 이야기 말고도 이 곡이 중요한 레퍼토리인 까닭은 연주자로서 기술을 구사해야하고 어떤 곡 보다도 국악적 느낌이 강할 듯 하지만, 장단이 국악과 달라 '달섬'이 추구하는 국적 불명의 음악으로 들린다는 점이다.

 

달섬의 음악이 '문수지'로부터 출발하기에 그녀의 '나이 프로젝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풋내 나는 스물 다섯, 그리고 혼란스러웠던 스물 일곱. 그 시절을 건너가며 공연을 통해 그 때의 감정을 고스란히 기록하고, 나눠왔던 문수지는 달섬으로 <스물 아홉, 쉼표> 첫 무대를 정동극장 <청춘만발>에서 갖기로 한다.

 

서른이 되기 전에 쉬고 싶은 마음. 잠시 멈추고 싶은 바람. 그 모든 것을 담아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으로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의 스물 아홉을 음악으로 훔쳐 볼 수 있다. 제주도 협재의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서 노을을 바라보다 쓴 곡 <협재 옥상>과 부슬비 내리는 카페의 창문을 바라보며 쓴 <닻별> 그리고 식당이면서 인디밴드들에 공연장으로 유명한 '' 에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 낸 후 만든 곡 <>을 만날 수 있다.

 

달섬은 스스로의 장르를 전통, 퓨전에 정하지 않고 오로지 악기만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그들의 바람은 앞으로 대금이라는 악기가 국악기라는 인식을 넘어 대중에 친근한 악기가 될 수 있도록 BGM과 로고송 같은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가져 보고 싶어한다.

 

정동극장의 <청춘만발> 첫 무대. 그리고 달섬<스물 아홉, 쉼표> 공연의 첫 무대, 그들의 앞으로의 무수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그 첫 무대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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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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