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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도 준 2017서울서예박물관현대작가특선

2017서울서예박물관현대작가특선 소헌 정 도 준 Stroke &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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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서예박물관현대작가특선 정 도 준 Stroke & Structure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동서예술을 서()로 녹여내는 용광로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에서 512일부터 611일까지 2017년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작가특선 전시로 <정도준 - 필획과 구조 Stroke Struc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의 토대인 한글한자 서예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로컬 서예전도사 소헌 정도준(紹軒 鄭道準)의 대표작부터 최근작까지 망라하고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이들이 어우러진 7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태초로부터 From Origin, 천지인 Heaven, Earth, Man 시리즈와 기존의 한글한자 각체혼융과 병존, 전각 등 20여 년에 걸쳐 유럽등지의 해외초대전에서 선보인 걸작을 동굴, , 붓길 등 4개의 주제로 나누어 공개한다.

 

추상미술과 전통서예를 일맥(一脈)으로 관통하는 정도준 작품의 필획(Stroke)과 구조(Structure)의 근원적인 천착을 통해 우리 시대 서예의 새로운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도준의 <태초로부터> 시리즈와 같은 작품은 특히 문자문명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뀐 이러한 시대와 사회 환경에서 에 의한 인간의 글씨쓰기인 서예가 어떻게 기계문자와 공존할 수 있는가를 근원적으로 묻고 있다. 더 나아가 인간에 의한 21세기형 새로운 서()를 정도준이 문제 삼고 있다.

 

()의 역사가 증명하듯 태초에 말씀이 있었던 이래 서()는 시대와 사회, 필사도구의 발명에 따라 무수히 변하여 지금까지 왔다. ()는 자연에서 비롯되었다(書肇於自然)고 했듯이 우주자연의 변화를 화면에 형상화 해낸 것이 서(). 그래서 정도준의 서()는 신기(神氣)와 골육(骨肉), ()이 부여된 몸이자 정신이고, 우주 삼라만상이다.

우리는 이제 동서구분이 무색한 문자영상시대 한가운데를 살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바로 시공을 초월해서 살고 있는 새로운 신화시대(神話時代). 그래서 <태초로부터>는 특히 정도준이 기계언어가 아니라 ''이라는 언어로, 그것도 문자근원으로 돌아가 주유하면서 문자영상시대 신화를 새롭게 필획(筆劃)하고 재구축해낸 것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작가 소개 : 경남 진주 출신인 소헌 정도준(紹軒 鄭道準, 1948~ )은 서예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국전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유당 정현복(惟堂 鄭鉉福, 1909~1973)이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의로 서예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이 일이 그저 취미로 할 일이 아님을 깨닫고 일중 김충현(一中 金忠顯, 1921~2006) 선생을 사사하여 자신만의 서예세계를 구축해 나갔고, 1982년 제1회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독일 국립 슈투트가르트 미술대학(Stuttgart Kunst Academy)초대전을 계기로 소헌 정도준은 서구 화단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그 후 독일 키스트 유럽(KIST EUROPE) 초대전, 프랑스 유네스코(UNESCO Miro)초대전, 2003년 이탈리아 체탈도(CERTALDO)시립미술관 초대전, 벨기에 한국대사관 초대전, 2004년 독일 린덴박물관(Linden Museum)초대전, 2016년 프랑스 파리의 위트릴로 발라동 미술관(Musée Utrillo-Valadon) 개인전 등 유럽 각지에서 수차례의 전시를 열며 한국 서예를 세계에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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