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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2017년5월16일 오후7시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 미스부산. 울산 선발대회가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23명의 본선 진출 미녀들이 참가한가운대 화려하게 열려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가수 윤수일이 참석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산. 울산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된 지, 선, 미는 7월7일(금)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타에서 열리는 “2017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부산.울산을 대표해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23명의 본선 진출 미녀들의 지성과 품격, 미모를 겨룬 결과 진 홍지현, 선 김태영, 미 하유진이 뽑혀 상금과 트로피,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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