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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서울국제기획초대작품전’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네덜란드, 대만, 독일, 미국, 벨기에 스위스, 폴란드, 일본 등 20여 개국 400여 작가가 참여했다.
금번 5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서울국제기획초대작품전에서 관객이 뽑은 우수작가상에 안재영(광주교대 교수), 오송규(충북대 교수), 신예진(조각가) 작가가 선정되었다.
장준석 미술비평연구소장은 “최근 세계현대미술이 다양한 트렌드로 움직이고 있다. 금번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서울국제기획초대작품전 같은 형태는 현대미술의 가치를 정립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전시다.”라고 강조했다.
우수작가로 선정된 작가는 12월 대만에서 열리는 전시 ‘아트토크‘ 초대되어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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