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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금 작가의 부스 등 발길 이어져, 예술의 전당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안정적인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덧 4회를 맞은 이 전시회는 사진인들 사이에 참여하고 싶은 전시회, 볼만한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된다.
많은 사진인들의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는 데엔 작품들이 전시회 전용으로 신선한 작품들이 대거 선별이 엄격하였고, 참여 작가들이 나름 포스를 지니고 있었던 영향도 크다고 본다.
양양금 양재문 유병용 등 후진 양성에 주력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하여 그 언저리의 수많은 작가들의 관심과 잦은 발길이 전시장을 더욱 북적이게 한 요인도 되었다고 본다.
물론 4회째에 예술의 전당, 특히 총감독 원춘호의 탁월한 홍보능력 등이 더 크게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전시장을 다녀온 관람객들은 근래 최고의 전시회였다고 입을 모았고 양양금 작가의 부스 등에 사람들이 많이 붐볐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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