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는 2011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첫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자바르떼의 사회적기업인 '신나는 섬'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신나는 섬' 은 아코오디언, 젭베, 아이올린, 콘트라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6인조 밴드이다.
여행의 시작, 친구를만나다, 자연을 느끼다. 나를 돌아보다. 새로운 시작 등의 경쾌하고 리듬감있는 음악과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사회적기업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는 2004년 소회계층에게 찾아가는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출발했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자바르떼 신나는문화학교는 2007년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에 뿌리내린 문화예술생산자협동조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술활동 뿐만 아니라 대안적 삶의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주민, 아이들, 지방자치단체와 호흡을 함께하고 있다.
▲신나는 섬 단원들의모습이다.
▲공연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관람객들의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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