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광부 ‘선탄부’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 사진전 중앙일보 지면에 대서특필.
25일 오후 기자가 박병문 전시장을 찾았을 때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전북 고창에서 관람을 위해 올라온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젊은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관람객들은 사진 한점 한점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박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기도 하고 상당수는 비싼(?) 고급 작품집을 구매하는 모습이었다.
박작가가 태백에 있어 자주 만나기 어려워 서울에 머무는 동안 회포라도 풀 겸 방문했으나 변변히 이야기 할 틈도 없이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광경을 지켜 본 기자의 뇌리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큐멘터리 사진을 특별히 좋아하나? 아니면 박 작가의 탄광이야기에 특별한 의미를 찾고자 하나? 하고 나름 분석해 보았지만 작은(?) 전시 관람을 위해 많은 이들이 줄을 이어 찾아오는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박병문 사진전에 대한 뉴스를 한 면을 다 할애하여 대서특필하였고 박작가는 이 뉴스를 보고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박병문 개인전 시리즈 4번째 이야기 ‘선탄부’ 대한 더욱 자세한 뉴스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9282 참고하시면 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9591&thread=24r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