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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광화문사랑어린이그림공모전 시상식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광화문사랑어린이그림공모전 시상식이 2017년 6월 2일 오후 6시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경복궁역사 내)에서 개최되었다.
림만선(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노웅래(국회의원) GIAF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자(서울특별시의회의원), 신종섭(광화문아트포럼 회장), 엄종섭(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김영미(건국대 교수) 및 내외귀빈과 수상자와 학부모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광화문사랑어린이그림공모전은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의 행사 일환으로, 매년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을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별,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가 갈수록 발전하는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지난해의 두 배가량 증가한 약 5,0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장시간의 심사 과정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작품들은 가장 기본적인 대회규정과 취지에 착안하여 심사했다고 평했다.
제8회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시상자 및 학교 명칭 생약) 이영인, 한아라, 김도은, 김가은, 최누리, 김민준, 박준혁, 윤예성, 김세령, 강다예 학생이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6월 7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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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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