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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_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꿈과 희망, 미래의 땅 광명시 소하동
등록날짜 [ 2011년03월18일 07시57분 ]

광명시 소하동은 수도권 남서부 지역내에서도 서울 중심부와 최단거리인 8km, 인천으로부터 20km
이내에 위치해 수도권 최적의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의 관문과 지방도시와의 중계기능을 담당할 고속철도 광명역(육지)이 남동측에 위치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남북과 동서를 가로지르고 있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지역
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명시는 경기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인접해 동일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서울시에 속한 하나의
‘區’로 종종  오해 받기도 한다. 실제로도 DDD(시외다이얼 방식) 지역번호도 ’02’를 사용하며
지하철, 버스, 택시등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서울과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1981년 시흥군 소하읍과 광명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되어 서울의 위성도시 역할을 해왔다. 
면적 38.50㎢와 인구  35만명에 이르는 크지 않은 규모로 전체면적의 68.9%가 개발제한구역으로서
38.7%(14.88㎢)가 임야이며 수도권정비계획상 과밀억제권역으로 인구집중유발시설 및 공장 총량규제
등의 제한을 받아 왔다.

이러한 광명시가 현재 서울 중심과 8km이내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소하동"을 중심으로
각종 대규모 개발 계획들을 발표함으로써 엄청난 개발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다. 
1960 ~ 1970년대 개발된 광명·철산동 일대의 기존 시가지 지역은 미약한 기반시설과 도시 과밀로
인한 혼잡, 건축물의 노후·불량 등으로 도시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체계적인 개발과 정비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2005년 9월「2010년 광명시 도시·주건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발표하여, 
쾌적한 도시 공간과 주거생활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향후   서울 서남부 지역과 연계되는 메머드급 신 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특히 , 소하동은  소하지구택지개발, 고속철도(KTX) 광명역의 역세권 개발, 광명 음악밸리 조성, 
각종 교통개선 사업등  추진 중인 사업들로 인해 
주거·교통·상업·문화의 복합기능을 가진 수도권 남서부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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