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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문병두 영예상 수상,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거리의 예술 (ART ON THE STREETS)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1999년 시작된 거리의 예술(ART ON THE STREETS) 프로젝트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상에서 아시아 작가로써 조각가 문병두는 심사위원이 선정한 영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언론은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작가의 작품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명예를 보다 드 높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거리의 예술
ART ON THE STREETS
미국 콜로라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사업 중, 문화예술을 통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대중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된 작품들 중 다수의 작품이 타 기관의 소장품이 되었다. 올해는 2017년 6월 15일부터 2018년 5월까지 선정된 모든 작품이 전시되며, 행사가 끝나고 관람객에게 호응도가 가장 높은 작품을 선정, 수상을 하는 것으로 행사는 종료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