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다보스병원,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피해 구호기금 전달
(의)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과 다보스병원 적십자 봉사회원일동은 22일
일본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본을 돕기 위해 병원과 적십자봉사회에서 사회복지기금 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기 시작하였고 1일 동안 직원들이 참여하여 기금을 조성하였다.
양성범 이사장은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에게 우리 병원의 모금활동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하루 빨리 복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보스병원 적십자봉사회(회장 연 제호)는 지난3월7일 용인시 김학규시장에게 383만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매달 일정 비율을 적립하여 사랑의 쌀 정기후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1:1결연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