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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영화제 전용관에 ”철골 지붕 상량식”
”두레라움 ” 그 위용을 드러내다.
등록날짜 [ 2011년03월24일 18시45분 ]




부산 수영강변 APEC 나루공원을 끼고
센텀시티의 요지에 마침내 초대형 철구조물 지붕이 얹혔다.
부산 영상센타는 2008년 10월에 착공 2011년 9월에 완공 예정인 "두레라움"
이제 그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1500 톤의 철골 지붕
국내최초의 시공법으로 완공 이후의 새롭게 탄생하는 두레리움이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면서
이제 부산은 명실 상부한  국제적인 영상 문화도시로 한단계 더 성숙된 위상을 꿈꾸게 되었다,
오는 9월 부산의 영상센타가 완공되면 우리나라의 영화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다
23일 "빅루프" 상량식엔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시 국회위원 안병률 부산국제 영화제
부집행 위원장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레라움의 "빅루프(철골지붕)"
상량식을 2011년 3월 23일 가졌다.



1500톤의 지붕을 지난 3월12일부터 천천히 조금씩 들여올려
10일만에 간신히 21m 까지 들여올려 상량식을 가졌다
건축물의 모양은 조선시대 임금님의 즉위식때 썼던 면류관의 모양과 비슷한 구조로 제작되었다

부산국제 영화관 전용관으로 사용될 부산영상센타는
3만3천137m2 부지에  1천624억원이 투입되는 지하1층 지상9층의 연면적 5만4천335m2 의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공정률은 85% 가량 보이고 있으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최신형 공법으로 진도7의 지진과 순간풍속 초속 65m 강풍에도 견딜수있도록 설계되었다,
설계는 (주)희림종합건설 시공자는 (주)한진중공업이 맡고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있다
84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413석의 중극장
213석의 소극장으로 구성된 시네마 마운틴 4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등을 갖추는 멋진 모습으로 탄생될것이다,

이제 부산 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탄생될 "두레라움"
세계적인 영상 건축물이 오는 9월 완공되면
부산이 영화중심 도시로 탈바꿈 될수있는 핵심적인 역할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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