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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쓰에이' 지아, 태국에서 근황 포착 '완벽한 미모'
등록날짜 [ 2017년07월12일 08시06분 ]
(서울 = 한국사진방송) 권소성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중국인 가수 지아(孟佳)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연예매체 텅쉰오락(ent.QQ.com) 및 소속사 바나나플랜에 따르면 지아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현지시간), 태국 방콕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센터 엣 센트럴 월드(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re at Central World)에서 열린 제 5회 ‘2016-2017 태국헤드라인뉴스 연도풍운인물" 에 유일한 중화권 여성 게스트로 참여해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태국 내 중문 매체 ‘태국헤드라인뉴스’가 주관하는 ‘태국헤드라인뉴스 연도풍운인물’은 중국과 태국의 사회 저명 인사 및 유명 스타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태국 최대 유선방송채널인 ‘TNN24’(티엔엔24)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라이브 플랫폼, 중국의 봉황오락 등에서 생중계되는 대규모 이벤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아뿐만 아니라 송중기, 성룡, NCT 텐을 비롯한 스타가 총출동한 행사로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지아의 늘씬한 몸매에 탁월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며 많은 현지 누리꾼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물오른 청순한 미모는 시선을 강탈했다.



행사의 유일한 중화권 여성 게스트로써 자신의 신곡 'Who's That Girl'을 열창한 지아는 이후 숙소로 찾아온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특급 팬서비스를 뽐내기도 하였다.



미스에이를 탈퇴한 이후 지아는 티아라, EXID 등 국내 그룹과도 인연이 있는 중국 재벌 왕스총(王思聰)의 연예 기획사인 바나나플랜에 가입해 주목을 끈 바가 있다.



한편, JYP 탈퇴 후 중국 부호 왕스총의 '바나나플랜'에 가입한 지아는 신곡 'Drip'을 공개하고 가수 활동 및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중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바나나플랜)

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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