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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상신 인터뷰, 개막식 연재2.
이상신 개인전 “Last Paradise-Adam & Eve (라스트 파라다이스- 아담과 이브)” 의 개막식이 12일 오후 동전시관에서 많은 동료 사진가들이 모인 가운데 라인석 작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상신 작가는 지구가 전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임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이 아름다운 지구를 훼손 없이 후세들에게 물려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하나로 지난 몇 년간 지구촌의 아름답고 인간의 흔적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며 이 고된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그가 모티브로 삼은 것은 아담과 이브라는 이름을 가진 마네킨이었고 그는 이 두 사람을 지고 혹은 업고 환경이 잘 보전된 곳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2017.07.12.(수)~18(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관훈동,인사아트플라자)
Tel.02-722-9909 / Fax.02-722-9967
사진가 이상신
02-512-3732 /010-459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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