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 한옥마을 놀이패 ‘놀부가 떴다!’ 전주한옥마을 상설공연, 소외계층 대상 ‘객석 나눔’ 진행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은 7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특별이벤트로 ‘객석 나눔’을 진행 중에 있다.
‘객석 나눔’은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요양원 등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은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와 매주 목,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한옥마을 놀이패 <놀부가 떴다!>’ 공연의 객석 일부(10%)를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관계자는 “객석 나눔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문화적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정서적으로 한층 더 풍요로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은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문화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객석 나눔’은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공연관람이 어려운 각 기관 및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한편, 주말에 열리는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는 10월 1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 펼쳐진다. 패키지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은 오후 4시부터, 잔치음식체험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야외마당에서 마련된다. 평일상설공연 ‘한옥마을 놀이패 <놀부가 떴다!>’는 9월 15일(금)까지 매주 목, 금요일 저녁 8시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나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0223)으로 하면 된다.
2017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
♣ 공연개요 ♣
▸ 기간 _ 2017. 5. 27.(토)~10. 14.(토)
▸ 시간 _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 장소 _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
▸ 입장권
- 패키지 25,000원 (마당창극+전통체험+잔치음식)
- 공 연 15,000원 (마당창극)
주최 전라북도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 전주시
주관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개요 ♣
▸ 기간 _ 2017. 5. 25.(목)~9. 15.(금)
▸ 시간 _ 매주 목, 금요일 저녁 8시
▸ 장소 _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
▸ 입장권
- 일 반 15,000원 (공연+전통다과)
- 미취학 5,000원 (균일가)
주최 전주시
주관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