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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금 교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 광주지부 창립해
지난8월2일 오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에 광주시의 많은 관계자들과 중견사진작가들이 모여 이날부터 시작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 광주지부의 출범에 큰 박수를 보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전국에 6개의 광역시지회와 9개의 도지회와 116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경기도 광주에 새 지부가 설립되어 117개가 되었다.
경기 광주 지부는 그동안 많은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며 왕성하게 활동해오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양양금교수가 앞장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열망으로 수많은 난관을 겪으며 이날 창립 첫 성을 울리게 되었다.
최윤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식에서 김양평 한국사협 부이사장의 지부기 수여식을 시작으로 초대지부장 양양금 지부장의 창립취임사,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윤용원 문화교육광광국장, 김용환 한국사협 경기도지회장, 이상오 광주시 예총회장을 위시하여 도내 각시 예총회장 한국사협 경기도내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지부 창립식과 함께 창립사진전 “廣州, 사진으로 꽃피다”의 개전식도 함께 열렸으며 이 사진전엔 교수의 전시기획으로 (지부장)양양금, (부지부장)황일영, 한준희, (사무국장)최윤조
김경리, 김기홍, 김동환, 김명희, 김연수, 김영철, 민성식, 박선녀, 박승필, 서춘희, 송대건, 심상구, 윤은숙, 윤혜진, 이덕미, 이성우, 이운재, 이정숙, 전은주, 정성만, 편흥기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이 출품되어 오는 8월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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