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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은 20일 " 나는 가수다 " 프로그램에서 김건모의 탈락과 관련해 재도전을 제안해 논란을 일으켜 그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를 두고서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제동은 지난 29일 길거리에서 큰절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아무 설명도 없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를 두고서 일부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자신에 대하 국민에게 사죄하는 뜻으로 올린 사진으로
해석하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제동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남기는 등의 격려 말들을 트위터에 남겼다.
사건의 발단은 김제동이 지난 20일 "나는 가수다 " 방송에서 청중평가단에 의해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된 검건모에 대해 재도전을 제안했고 이에 제작진은 그 의견을 존중해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선택권을 줬고, 이에 김건모는 응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재도전에대해 프로그램 최초의 취지와 맞지 않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겼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샀다. 이후 PD 와 김건모 자진 하차 , 방송 결방 등의 논란이 퍼졌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한달만에 결방 되는 등의 큰 고초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 나는 가수다 " 프로그램이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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