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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0여명이 독도사랑을 온 몸으로 외치다.’(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 페스티벌 성료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사)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는 지난 19일 (토) 13시부터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은 주제로 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를 비롯하여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이기권 사무총장, 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 홍정금 회장, 김안숙 서초구 갑 구의원, 전국 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 동호인등 700여명 2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1부 행사에는 독도교육원 이승철 원장의 독도사랑 강연, 찰리박팀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진 공식 행사에는 대회사, 인사말, 선수단 대표선서, 감사패전달등이 진행 되었으며, 2부 경연대회에서는 신비, 남한, 정선화 가수의 특별공연과 함께 27개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애국상, 독도상, 특별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경쟁 끝에 1등은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안성가온고등학교팀 영광의 대상을 최우상에는 여성으로 구성된 난타팀인 우먼비트팀이 수상하였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는 “벌써 3회째를 맞고 있는 본 대회는 매년 많은 독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각지로 찾아가서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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